상품검색
.

HIT: 386
Posted at 2011-09-19 02:50:02
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2011 . 5 . 27 금요일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오늘 새벽 악몽 그리고 심장이 멈추는 듯 한 갑갑함... 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호흡곤란 힘겹게 몸을 일으켜 무작정 밖으로 기어나갔다... 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온몸을 감싸는 식은 땀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나도 모르게 눈에서는 서러움과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어쩔 수 없이 비상벨을 누르고 간호사님이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주셧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약 기운에 취해 어느센가 잠이 들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그러나 결국 악몽... 벗어나려 발버둥 쳐봐도 점점빠지는 늪처럼 형용할 수 없는 공포감이 밀려온다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그러다 7 : 30 AM 아침식사... 간호사과의 짧은 인사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어제의 편지를 보신 주치의 선생님께서 정신과와 이비인후과 진료, 검사를 잡아주셧다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정신과 상담후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가해자가 내가 원하는 만큼의 대가를 치루지 않았을 때, 이번에 생긴 정신적 쇼크가 평생을 나를 따라다닐 수 있단다... 가슴에 비수가 꽃힌듯 가슴이 아팠다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침대에 기대어 일기를 쓰는 도중에도 손과 발 머리에서는 식은땀이 흐른다... 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청력검사... 물리치료... 다행히 저번에 코에 심혈관 수술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물리치료와 재활치료 이 후 병신로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렸다. 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20 : 00 조기회 분들이 오셔서 나에게 웃음을 선물해주시고 가셧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친구들과의 통화... 그리고 누나와의 통화... 사건진행에 대해 들었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마인드 컨트롤에만 집중해야된다... 극기... 나를 뛰어넘자 아니면... 이대로 멈춰버리면 주저앉는다면... 나는 끝이다..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나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의식을 차리고 정신을 차리고 몸을 가누고 이제 나의 소원록에 성취된 목록들이 늘어나고 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 black,avant garde;">人生 : 답이없다. 아직 나는 먼 곳으로 가기에는 먼거같다... 사랑한다... 신한용... 니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라.</span></p>
  • 2011-12-30 14:37:16
  • 마음을 스스로 달래는 너에 생각을 보면서 아빠에게도 희망이 보인다 힘내자
    우리들의 앞날을 위해서~~~~~~~~~~~
저장
이름
비밀번호
댓글
자동등록방지
보이는 순서대로 숫자 및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.
 
저장
즐겨찾기에 추가